그랜드케니언사고회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랜드케니언에 추락한 13살 소년. 기적적 생존 그랜드케니언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몰리는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화려한 경관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접근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추락해 다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와이엇 커프먼이라는 13살 소년은 지난 8일 어머니 등과 함께 지역 명소인 그랜드케니언 노스림을 찾았습니다. 커프먼은 절벽 끝 바위 위에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자리를 비켜주다가 그만 미끄러져 절벽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후 그랜드케니언 구조대가 긴급 출동 로프를 타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 그를 끌어올린 후 헬리콥터로 옮겼습니다. 이 구조에 걸린 시간은 2시간으로 알려졌습니다. 커프먼 군운 구조 후 상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서 정신이 들자 구급차, 헬기, 항공기에 실려 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