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STORY
LIFE &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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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볶음요리 1위는 태국, 2위는 한국 닭갈비
테이블스 아틀라스 선정 1위는 태국, 한국 닭갈비 2위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 대표 요리와 식당 등 미식을 다루는 가 최근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 50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태국 전통 요리 팟 카프라오이며 2위에는 한국의 닭갈비가 뽑혔습니다. 매체는 닭갈비가 커다란 주철 프라이팬에 닭고기, 양배추, 떡, 당근, 고구마 등을 넣고 만든 음식으로 춘천을 중심으로 한국 전역으로 확대됐다고 언급했습니다. 3위는 에티오피아 요리 팁스, 4위는 페루 로모 살타도, 5위는 중국 광둥지방 요리 비프 차우펀이 뽑혔다네요. 한편 닭갈비와 함께 50위 권에 뽑힌 한국 요리는 잡채와 낙지볶음, 닭볶음탕 등이 각각 18위, 30위, 3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체는 이번 평가에 관해 로봇이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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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찜 기능과 자동세척도 척척. 조지루시 신형 보온밥솥 출시
조지루시 보온밥솥 신제품 출시 찜 기능 더하고 자동세척도 척척 일본 프리미엄 주방가전 회사 조지루시에서 새로운 보온밥솥을 미국에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온 유도가열(IH) 보온밥솥은 뚜껑에 메뉴 화면이 탑재되었고, 검은색 외관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어졌고 다양한 메뉴 설정과 자동세척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도가열 보온밥솥은 두 가지 용량(5.5컵과 10컵)으로 출시되었고, 권장소비자 가격은 각각 $344.99, $377.49입니다. 유도가열은 밥솥에 적용된 최신 기술은 아니지만 온도를 일정하고 정확하게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술 중 하나랍니다. 조지루시 밥솥은 유도가열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지닌 브랜드로 최사 과정에서 세밀하게 온도를 조절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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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LA 지역 쉐프, 음식, 마니아가 한 자리에. 22일 LA 타임스 푸드 보울 시작
LA 지역의 맛있는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LA 타임스 푸드 보울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합니다. 올해 이 식도락 모임은 역사적인 파라마운트 백락(Historic Paramount Backlot)에서 펼쳐집니다. 이 자리에는 120개 이상의 음식 브랜드와 요리사, 유명인사 등이 참석해 지역 음식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하루 동안 브런치에서 야시장의 스트리트 푸드까지 만날 수 있는 음식 축제는 9월 22일(금요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첫날은 브리시아 로페즈, 대니 트레조의 요리 시연과 함께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카브리해 등 지역 레스토랑, 칵테일 등을 특징으로 하는 라틴 아메리카 맛을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행사의 백미는 일요일에 대부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뒷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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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브레이크 없이 오르는 남가주 가솔린 가격. LA 프리미엄은 이미 평균 6달러 넘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하는 남가주 지역 가솔린 가격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 가솔린 가격 정보에 따르면 LA 지역 가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73.1 센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조사 당일(16일) 하루 전보다 무려 8.5센트나 오른 결과입니다. 최근 LA 지역 개솔린 가격은 지난 55일 동안 겨우 5일을 빼고 상승했고 평균 약 75.9센트가 뛰어올랐습니다. 현재 6달러대를 위협하는 LA 지역 가솔린 가격은 11개월 만의 최대치로, LA 내 도심의 경우 이미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선 주유소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오렌지카운티 지역도 사정이 마찬가지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6일 3달러 87.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남가주 지역과 비교하면 거의..
TRAIN & BUS TRAVEL
ROAD TRIP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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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로드트립
[캘리 트레블] 요세미티 남쪽 거대 세콰이어 숲을 달린다 - 넬더 그로브(Nelder Grove)
Nelder Grove @ Oakhurst CA 고대 자이언트 트리 숲을 가다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요세미티 서쪽 입구를 향해 올라갑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서 캠핑이나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리가 여유롭지 않다면 대부분 웨스트 입구 주변 도시에서 숙박을 하곤 합니다. 요세미티 웨스트 입구 근처 오크허스트(Oakhurst)의 경우는 많은 호텔과 롯지 그리고 리조트가 모여 있어서 요세미티를 찾는 이들이 주로 머무는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오크허스트는 꼭 요세미티를 가기 위해서 머무는 것도 좋지만 요세미티를 가지 않더라도 주변으로 볼 것들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가까이는 캘리포니아 여름 휴가지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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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로드트립
[로드트립] 차박용으로 업그레이드를 거친 기아 텔루라이드! 트로나 피나클스로 떠나볼까?
기아 텔루라이드 X 루프네스트 조합 트로나 피나클스 여행을 위한 최고의 아이템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미 서부 로드트립을 위해서는 조금은 특별한 자동차와 장비가 필요합니다. 기본 3~4시간을 운전만 해야 하는 고충과 함께 필요에 따라서는 차에서 잠을 자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이 때문에 가능하다면 중형 SUV가 아무래도 로드트립에 어울립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참 많은 브랜드가 경쟁하는 곳이 바로 중형 SUV입니다. 과연 이들 중에서 어떤 자동차를 타야 할까요? 여러 자동차로 로드트립을 다녀본 경험으로 볼 때 기아 텔루라이드는 정말 재미있게 여행을 떠난 자동차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콜로라도 텔루라이드시에서 처음 만난 텔루라이드는 구불구불한 지역 커브길을 비롯해 오프로드에서도 상당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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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로드
[무비로드] 분노의 질주 명장면. 배경은 LA에서 30분, 터미널 아일랜드(Terminal Island)
분노의 질주 1편 마지막의 그곳 LA에서 30분, 터미널 아일랜드 글 / Paul Hwang 자동차 마니아들의 전설과도 같은 영화 . 내년 개봉을 앞둔 9편까지 이어졌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1편 마지막 드래그 경주 장면을 잊지 못할 겁니다. 저 역시 이 영화 마니아로 마지막 도미닉의 닷지 차저와 브라이언의 수프라라 나란히 기찻길을 뛰어 넘는 그 장면은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네요. 1편 대부분이 LA를 배경으로 찍은 덕분에, 이 마지막 대결 씬 역시 LA 인근 한 비밀의 장소에서 찍었답니다. 그곳은 바로 LA를 대표하는 컨테이너 물류 항구가 모여 있는 터미널 아일랜드(Terminal Island)랍니다. 영화 속 대결 장면에서 주변으로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보이고 얼핏 느끼기에도 도심에서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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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로드
[무비로드] SF 영화의 단골 배경. 트로나 피나클스(Trona Pinnacles)
Trona Pinnacles, CA 캘리포니아 내 또 다른 혹성 글 / Paul Hwang 미국인들에게 만큼이나 인기를 끈 SF 대작인 혹성탈출. 그중에서도 2001년팀 버튼의 혹성탈출은 이전 전작들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감독 특유의 독특한 연출법이 가미된 명작으로 통합니다. 영화를 본 이들에게는 익숙한 스토리로 지능이 있는 유인원이 살고 있는 한 행성 위에 불시착한 비행사 레오 데이비드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 속 유인원의 혹성. 바로 그곳은 어디였을까? 2001년 혹성탈출은 바로 캘리포니아주 트로나 지역에 자리한 라임스톤의 성지, 트로나 피나클스에서 촬영됐다고 합니다. 이곳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동 방향으로 160마일 떨어진 곳에 자리했으며, 약 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LA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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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메트로 퍼플/레드라인 투어 - 퍼싱스퀘어 스테이션. 2편 - 그랜드 센트럴 마켓
LA 메트로 타고 떠나는 여행 - 퍼플/레드라인 - 퍼싱스퀘어 역주변 탐방 2탄 [ LA에서 만나는 광장시장의 향수 ] 다양한 국가의 먹거리가 한 곳에. LA한인타운에서 지하철로 20분. GRAND CENTRAL MARKET@Pershing Square Station LA폴입니다. 최근 다운타운 LA에서 가장 뜨는 맛집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그랜드 센트럴 마켓'입니다. 이곳은 한국으로 치자면 광장시장과 같이 큰 시장 건물 안에 정말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싱싱한 과일과 야채, 커피, 그리고 빵은 물론이고 유명한 타고도 있습니다. 센트럴 마켓이 더욱 반가운 것은 바로 LA한인타운에서 손쉽게 지하철로 올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도 LA한인타운에서 메트로 퍼플라인을 타고 퍼싱스퀘어 역에 내려..
2015.09.08 15:27 -
LA 메트로 퍼플/레드라인 투어 - 퍼싱스퀘워 스테이션. 1편 - 역주변 탐방
[ 메트로 퍼플/레드라인 - 퍼싱 스퀘어 스테이션 ] 지하철로 찾아가는 다운타운 LA의 광장 퍼싱 스퀘어. LA 금융가, 벙커힐 등 주요 상업 시설 관람, 모카(MOCA) 미술관, 디즈니 홀 등 문화 시설도 즐길 수 있어. LA에도 서울 시청 광장같은 곳이 있다? 다운타운 LA에 그런 곳이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있습니다. 이름은 바로 퍼싱 스퀘어. 벙커힐이라고 불리는 다운타운 LA의 중심과 마주하고 있고, 각종 금융 및 상업 시설이 광장을 중심으로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퍼싱 스퀘어는 LA를 찾아온다면 한번은 들려볼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점은, 퍼싱 스퀘어까지 지하철이 다닌다는 것이죠. 비싼 주차비와 함께, 교통량이 상당한 다운타운 LA로 차를 가지고 들어간다면 정말 퍼싱 ..
2015.01.06 05:00 -
LA 지하철 소개 - 메트로 그린라인(GREEN LINE) / CAR FREE L.A.
[ L.A. METRO - GREEN LINE ] LA 카운티 행정 도시인 노웍(NORWALK)에서부터 레돈도 비치(Redondo Beach)까지,LAX 공항 이용시, 그린라인 환승 통해 LA 도심 및 한인타운 등 주요 장소 닿을 수 있어 LA 메트로 레일 중 유일하게 LA 도심을 지나지 않는 노선이 그린라인입니다. LA카운티 오피스들이 자리한 노웍이라는 도시에서부터 서쪽끝 비치 도시인 레돈도비치까지 닿는 동서로 이어진 노선도를 가집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LA 중심이나 한인타운에 자리한 이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노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린라인은 LAX(LA 국제공항)를 지나는 장점을 지녀, 공항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중 대중교통에 익숙한 이들에겐 소중한 노선입니다. 그린라인은 주로 지상 구간으로 다니며..
2015.01.04 11:23 -
LA 지하철 소개 - 메트로 블루라인(BLUE LINE) / CAR FREE L.A.
[ L.A. METRO - BLUE LINE ] 다운타운 LA에서 다운타운 롱비치(Long Beach)까지, 스테이플 센터, 노키아 극장 등 방문 편리. 롱비치 해변 관광용으로 이용도. LA 카운티(군)와 주변 카운티를 잇는 광역 열차인 메트로 링크를 제외하고, 전철만으로 바닷가를 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바로 블루라인입니다. 블루라인은 다운타운LA의 중심가인 7가 메트로 센터에서부터 시작, 정남쪽의 무역항인 롱비치까지 도착하는 매우 긴 노선이죠. 시작 구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하보다는 지상 운행이 많아, 여행자들에겐 LA의 생생한 모습을 체험해보기 좋은 라인입니다. 골드, 퍼플, 레드라인보다는 다소 노후한 기종(최근에 새모델이 일부 투입됐습니다)이 거슬리긴 하지만, 이곳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
2015.01.04 05:34
LA LA LAND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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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을 연 LA 최고의 데이트 명소 - 엔젤스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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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찾기] ⑨ 풋풋한 설레임 탭댄스의 무대 - 캐티스 코너(Cathy's 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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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찾기] ⑧ 셉스(SEB'S)의 그 추억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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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홀릭] 멜로즈 길에 요즘 뜨는 라라랜드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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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찾기] ⑦ 허모사 비치(Hermosa Beach) - 사랑이 오는 걸까요? 세바스찬이 부른
의 배경. -
[라라랜드 찾기] ⑥ 레트로 데어리 마트(Retro Dairy Mart) - 세바스찬의 안타까운 표정이 인상 깊었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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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찾기] ⑤ 왓츠 타워즈(Watts Towers) - 미아와 세바스찬의 데이트 코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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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찾기] ④ 엔젤레스 플라이트 & 그랜드 센트럴 마켓 - 미아와 세바스찬의 데이트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