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세실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 LA 다운타운 괴담의 세실 호텔. 저소득층 위한 주거 시설로 변모 미스터리한 죽음 등으로 악명 높았던 세실 호텔 저소득층 위한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변모 LA 다운타운에 자리한 세실(CECIL) 호텔은 최소 두 건의 살인, 미스터리한 죽음 등으로 인해 호텔로서는 기능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운이 감돌았습니다. 게다가 '세실 호텔 실종 사건을 다룬 드라마 등이 나오면서 점점 더 관심의 대상이 됐죠. 그런데 이 세실 호텔이 지난 12월에 다운타운 노숙인들을 위한 저렴한 주택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사이먼 배럴 개발이 인수하고 스키드로우 주택 신탁이 관리하게 될 이 건물에는 주거와 관련 불안을 겪는 6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각 유닛은 약 160 평방피트에 1명을 수용할 수 있고, 보안 출입구, 커뮤니티 키친, 세탁 시설 및 건강 사회복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