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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

[캘리맛집] 다운타운 LA, 커티스 스톤이 만든 루프톱 레스토랑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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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러스트 빌딩 루프톱

쉐프 커티스 스톤이 만든 레스토랑 온다

 

더 트러스트 빌딩 옥상에 자리할 새로운 루프탑 레스토랑. Photo=thetrustbuilding

 

베벌리 힐스의 마우데, 헐리우드 그웬에서 이름을 쌓은 유명 쉐프 커티스 스톤이 색다른 루프톱 레스토랑이 문을 예정입니다. 다운타운 LA 스프링과 웨스트 4가에 자리한 트러스트 빌딩은 겐슬러 등과 협력해 1920년대 멋을 되살린 12 높이의 건물로 LA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본래 건물이 가진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 지진에 대한 안전 기준 강화, 정교한 공기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LA에서 가장 안심하고 생활할 있는 건물로 보입니다.

 

쉐프 커티스 스톤이 손을 대는 루프탑 레스토랑 조감도. Photo=thetrustbuilding

 

멋진 랜드마크로 다시 탄생된 건물 옥상에 커티스 스톤은 도심 정원을 만들고 있는데요. 건물 세입자들은 옥상에 자리한 식당을 라운지 삼아 휴식을 취할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대중을 위한 멋진 칵테일이 있는 루프톱바로 변신합니다.

 

다운타운LA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더 트러스트 빌딩. Photo=thetrustbuilding

 

아직 스톤이 루프탑에서 어떤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헐리웃 마우데와 같은 미슐렝 스타일, 아니면 그웬에서 선보인 일종의 고기 박물관 같은 모습이 될까요? 여하튼 멋진 빌딩에서 스톤의 음식을 즐길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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