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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LA 동물원에 멸종 위기종, 마사이 기린 새끼가 태어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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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물원에 마사이 기린 새끼가 태어났다는 소식입니다. Photo=LA ZOO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이 아기 기린 탄생을 발표했습니다. 이 아이는 기린 중 가장 크다는 마사이 종으로 2022년 4월 8일에 태어났고 4월 28일 첫 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키는 6피트, 몸무게는 172 파운드이며 남자아이라고 합니다. LA 동물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 마사이 기린을 소개했습니다. 

 

마사이 기린은 킬리만자로 기린이라고도 알려졌는데요. 동아프리카 출신에, 다른 종보다 들쭉날쭉한 반점을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이 종은 기린 중 키가 크며, 다 자란 무게는 거의 3천 파운드에 이른다고 하네요.

 

 

현재 이 종은 밀렵과 서식지 취약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LA 동물원에서의 아기 탄생은 더욱더 의미가 깊다고 하네요. 기타 자세한 내용은 LA 동물원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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