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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

  • [전시] 반 고흐 '아이리스'에 숨은 비밀 만나보세요. 게티센터서 1월 19일까지

    2024.12.19 by LA폴

  • [라이프] 2024년이 가기 전 꼭 챙겨봐야 할 남부 캘리포니아 연말 이벤트

    2024.12.18 by LA폴

  • [라이프] 알래스카 항공, 시애틀 - 서울 직항 뜬다. 2025년 10월 취항 예정

    2024.12.13 by LA폴

  • [라이프] LA 동물원이 로맨틱한 조명으로 물 든다. 1월 5일까지, 'LA 동물원 LIGHTS' 이벤트

    2024.12.12 by LA폴

  • [라이프] 2025년 미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 발표

    2024.12.09 by LA폴

  • [라이프] 남가주에서 가장 로맨틱한 이벤트. 뉴포트 비치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

    2024.12.06 by LA폴

  • [라이프] 데소칸소 가든, 연말 시즌 '매혹적인 빛의 숲' 축제 시작. 2025년 1월 5일까지

    2024.11.19 by LA폴

  • [라이프] 캐나다 항공편 여행, 한국 국적 미 영주권자 eTA 필요 없어요

    2024.11.15 by LA폴

[전시] 반 고흐 '아이리스'에 숨은 비밀 만나보세요. 게티센터서 1월 1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게티센터에서 반 고흐를 사랑한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라는 이름의 이 전시회는 무척 특별한 감상 포인트가 있습니다. 먼저 고흐의 유명한 작품인 아이리스는 그가 1889년 5월 8일, 극심한 정서적 불안정을 겪은 후, 생레미드프로방스의 정신병원에 자진 입원했을 당시 그린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이 아이리스를 사람들은 파란색으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게티센터는 이 작품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파란색 아이리스가 보라색이란 것을 말이죠. 게티센터는 이 작품을 지난 1990년부터 소장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들은 오랜 기간 그림이 원래 보랏빛이었다는 의심을 품어왔으나, 과학적 분석을 위해 이 소중한 작품을 따로 보관할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았습..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2. 19. 13:27

[라이프] 2024년이 가기 전 꼭 챙겨봐야 할 남부 캘리포니아 연말 이벤트

어느덧 2024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여기 2024년 남부 캘리포니아 겨울에 꼭 가봐야 할 5가지 이벤트가 있습니다:디즈니랜드 리조트 - 홀리데이 축제 (애너하임)디즈니랜드가 마법처럼 변신하는 모습을 경험해 보세요. 홀리데이 테마의 놀이기구, 퍼레이드, 그리고 시즌 한정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https://disneyland.disney.go.com/뉴포트 비치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 (12월, 뉴포트 비치)화려하게 장식된 요트와 보트들이 항구를 밝히는 이 대표적인 축제를 5일간 즐길 수 있습니다.https://christmasparadeboats.com/20-holiday-lights-cruise.html?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2. 18. 06:33

[라이프] 알래스카 항공, 시애틀 - 서울 직항 뜬다. 2025년 10월 취항 예정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알래스카 항공은 시애틀에서 일본과 한국으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시작할 계획을 발표하며 국제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확장은 태평양 북서부를 아시아의 주요 목적지와 연결하려는 항공사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시애틀-도쿄: 2025년 5월 취항2025년 5월 12일부터 알래스카 항공은 시애틀과 도쿄를 오가는 직항편을 제공합니다. 이 노선은 일본으로의 편리한 여행을 원하는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객들은 프리미엄 좌석에서 완전히 눕혀지는 좌석과 무료 Starlink 고속 인터넷을 포함한 최첨단 기내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시애틀-서울: 2025년 10월 취항도쿄 노선 개시에 이어 알래스카 항공은 2025년 10월에 시애틀과..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2. 13. 06:19

[라이프] LA 동물원이 로맨틱한 조명으로 물 든다. 1월 5일까지, 'LA 동물원 LIGHTS' 이벤트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인 'L.A. Zoo Lights: Animals Aglow'가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이 몰입형 가족 친화적 이벤트는 동물원 전체를 불빛으로 물들이며, 야생동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멋진 조명 장식으로 표현하는 로맨틱한 이벤트입니다. 행사 하이라이트날짜: 2025년 1월 5일까지 장소: 로스앤젤레스 동물원, 5333 Zoo Drive, Los Angeles, CA 90027시간: 오후 6시 ~ 오후 10시이번 행사에서는 동물, 식물, 자연 요소를 형상화한 화려한 랜턴 조형물을 통해 놀라운 시각적 여정을 선사합니다. 방문객들은 눈부신 얼음 조각과 겨울 테마로 꾸며진 윈터 원더랜드를 탐험하거나, 빛나는 그네와 홀리데이 바닥 놀이 같은 인터랙티브 요소를 즐길 수 있..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2. 12. 06:16

[라이프] 2025년 미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 발표

2025년에 미국 전역의 400개 이상의 국립공원 중 한 곳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내년은 좋은 방문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올해 특정 날에 모든 공원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공원측은 1월 20일, 4월 19일, 6월 19일, 8월 4일, 9월 27일, 11월 11일에 입장료를 면제하여 방문객들이 무료로 공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무료 입장은 미국의 63개 국립공원과 360개 지정된 장소에서 가능합니다. 2025년 무료 입장일은 다음과 같습니다:1월 20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4월 19일: 국립공원 주간 첫날6월 19일: 준틴스 독립 기념일8월 4일: 위대한 미국 야외법 서명일9월 27일: 국립 공공 토지의 날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2. 9. 05:38

[라이프] 남가주에서 가장 로맨틱한 이벤트. 뉴포트 비치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

뉴포트 비치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가 올해도 화려하게 돌아옵니다. 2024년 12월 18일(수)부터 12월 22일(일)까지 5일간 펼쳐질 이 행사는 약 14마일의 항로를 따라 뉴포트 항구를 물들일 예정입니다. 매일 저녁 6시 30분, Lido Isle 근처에서 시작되는 이 퍼레이드는 요트, 보트, 카약, 카누 등이 화려하게 장식된 모습으로 항구를 누빕니다.화려한 빛의 축제이번 퍼레이드에는 수십 척의 선박들이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춘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참가할 예정입니다. 바다 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항구 주변의 해안가 주택과 상가들도 “Ring of Lights” 경연에 참여하여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2. 6. 03:35

[라이프] 데소칸소 가든, 연말 시즌 '매혹적인 빛의 숲' 축제 시작. 2025년 1월 5일까지

데스칸소 가든(Descanso Gardens)에서 매년 열리는 '매혹적인 빛의 숲(Enchanted Forest of Light)'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올해 행사는 2024년 11월 17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휴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제공됩니다. 행사의 핵심 매력은 많은 이들이 사랑해 온 시그니처 설치물입니다. 그 중 하나는 현대 미술가 톰 프루인(Tom Fruin)이 디자인한 스테인드글라스 마을입니다. 이 설치물은 예술이 평범한 것을 비범하게 바꾸는 힘을 보여줍니다.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구조물은 내부에서 빛을 발해, 바닥에 만화경 같은 패턴을 비추며 다른 세상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인근에는 HYBYCOZO의 정교한 기하학적 조형물이 빛과 그림자의 화려..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1. 19. 01:59

[라이프] 캐나다 항공편 여행, 한국 국적 미 영주권자 eTA 필요 없어요

캐나다를 항공기로 여행하시려는 미국 영주권자들은 한국 여권을 지녔기에 전자 여행 허가(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가 필요한지에 관해 궁금한 부분이 많습니다. 최근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규정에 따라, 미국 영주권자(Green Card Holder)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 전자 여행 허가(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정책은 지난 2022년 4월 26일부터 '미국 영주권자(Green Card 소지자)가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 전자 여행 허가(eTA)를 면제하는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자는 유효한 영주권 카드와 여권만 소지하면 별도의 eTA 없이 ..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2024. 11. 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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