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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쏘렌토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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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트립] 영화 <미이라>의 촬영지, 레드락 캐년 주립공원을 가다 - 이스턴 시에라 #2 RED ROCK CANYON CALIFORNIA STATE PARK 영화 의 촬영지 속으로 글/사진 LA폴 LA폴입니다. 395번 이스턴 시에라 로드트립 이번에는 붉은 사암으로 유명한 레드락 캐년 주립공원과 인근에 자리한 화석 폭포인 파슬 폴스를 향해봅니다. 레드락 캐년이라고 하면 보통 라스베가스 인근에 자리한 공원을 말하곤 합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주에 레드락이 있다고 하면 다들 감을 잘 잡지 못하죠. 레드락 캐년 주립공원은 LA에서 5번과 14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약 2시간을 달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캔틸(CANTIL)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나 프리웨이가 주변 배경이 붉은 협곡으로 변하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레드락에 온 것을 알 수 있죠. 계속해서 사막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풍경이 모두 비..
[로드트립] 2019 기아 쏘렌토 타고 '롱비치 뮤지엄 오브 아트'를 가다 롱비치 뮤지엄 오브 아트를 가다,2019 기아 쏘렌토와 떠난 반나절 로드트립 글/사진 LA폴 LA폴입니다. 최근 지인들과 여행다니는 일이 많다보니 7인승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7인승 하면 보통은 미니밴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미니밴을 타기엔 좀 그런 것 같아서, 3열 시트를 갖춘 SUV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7인을 위한 SUV는 일단 덩치가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디자인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에 포커스가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형 기아 쏘렌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담하고 공격적인 디자인과 부담없는 몸집. 무엇보다 성능도 좋아졌다고 하네요. 마침 2019 기아 쏘렌토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반나절 동안 쏘렌토를 타고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