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리틀 하바나에서 만난 쿠반(CUBAN) 커피의 명가
LA COLADA GOURMET COFFEE @ LITTLE HAVANA, MIAMI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에서 만난 쿠반 커피의 명가 글/사진 Paul Hwang (인스타그램@CALIHOLIC) 마이애미의 참 맛을 즐기려면 깔레 오초(Calle Ocho)를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사우스비치와 마천루 가득한 다운타운 마이애미가 아닌 깔레 오초는 어딘가요? 이 특이한 단어는 스페인어로 ‘8 스트리트’를 뜻합니다. 마이애미 깔레 오초에는 리틀 하바나라는 작은 타운이 있습니다. 스페인어로는 ‘아바나’라고 불러야 할까요? 하바나는 미국과 참 가깝고도 먼 나라인 쿠바의 수도 이름입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쿠바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10분이 걸립니다. 그런데도 정치적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한번 가기가 쉽..
마이 마이애미
2020. 2. 2.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