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로드] 분노의 질주 명장면. 배경은 LA에서 30분, 터미널 아일랜드(Terminal Island)
분노의 질주 1편 마지막의 그곳 LA에서 30분, 터미널 아일랜드 글 / Paul Hwang 자동차 마니아들의 전설과도 같은 영화 . 내년 개봉을 앞둔 9편까지 이어졌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1편 마지막 드래그 경주 장면을 잊지 못할 겁니다. 저 역시 이 영화 마니아로 마지막 도미닉의 닷지 차저와 브라이언의 수프라라 나란히 기찻길을 뛰어 넘는 그 장면은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네요. 1편 대부분이 LA를 배경으로 찍은 덕분에, 이 마지막 대결 씬 역시 LA 인근 한 비밀의 장소에서 찍었답니다. 그곳은 바로 LA를 대표하는 컨테이너 물류 항구가 모여 있는 터미널 아일랜드(Terminal Island)랍니다. 영화 속 대결 장면에서 주변으로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보이고 얼핏 느끼기에도 도심에서 벗어난..
캘리포니아 로드트립/무비로드
2020. 4. 7.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