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파란병 앓이 중. 블루바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 LOS ANGELES, CA48시간 이내 신선한 원두를 위한 모든 것 LA폴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 푸어오버(핸드드립) 전문점들이 늘어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촘촘하게 도시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독립 브랜드들은 각자 저만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새로운 메뉴와 방법을 개발해내고, 잇다른 대회에서 스타가 탄생합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아침은 골목마다 한개씩은 자리한 커피집에서 신선한 생두 볶는 냄새로 때아닌 호강을 누립니다. 하지만 누구나 신선함을 말하고 향을 강조하지만 이 파란색 커피만큼 신뢰성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블루바틀이 엘에이에 온다고 했을때 내심 무척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베니스, 컬버, 실버레이크 등 멋과 ..
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DTLA 커피에 미치다
2016. 10. 2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