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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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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트립] 기아 쏘울과 떠나는 샌디에고 로드트립 2020 KIA SOUL 타고 샌디에고 로드트립 떠나요 글/사진 (Paul Hwang, 인스타그램 @caliholic) 아름다운 미항 샌디에고는 자동차 여행을 하기에 좋은 루트를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섞인 지역 장점으로 인해 미션베이를 지나 라호야로 가는 멋진 바닷가 루트, 또는 에스콘디도를 지나 팔로마 마운틴으로 이어지는 산악도로도 샌디에고 로드트립의 백미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다운타운 샌디에고를 출발 사과마을 쥴리안을 거쳐 캘리포니아의 살아있는 자연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안자 보레고 스테이트 파크로 가는 루트입니다. 특별히 이번 로드트립에는 멋진 파트너가 함께합니다. 바로 기아 2020 쏘울입니다.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도 쏘울이라고 하면 귀에 낯이 익을 수 있..
[로드트립] 화성인들의 증거 트로나 피나클스 - 이스턴 시에라 #1 TRONA PINNACLES@TRONA, CA 두번째 찾은 트로나. 탐사선을 바꿨다 글/사진 LA폴 LA폴입니다. 이번에 트로나 피나클스를 두번째로 찾아갑니다. 지난 2015년에 찾았으니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당시에는 벤츠 ML350을 타고 갔지만 이번에는 신형 탐사선을 가지고 갑니다. 바로 2019년형 기아 쏘렌토 SXL입니다. 트로나 피나클스를 향해 178번을 따라 달리면 낯익은 '트로나'라는 도시에 도착합니다. 외부 기온이 무려 110도. 아마도 피나클스로 가면 완전한 화성 기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포장길을 한참을 달려 드디어 낯익은 '트로나 피나클스'라는 사인을 만납니다. 내츄럴 내셔널 랜드마크인 이곳은 정말 남부 캘리포니아 로드트립의 숨은 보석 중 하나입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
기아와 함께 한 잊지 못할 2박 3일의 샌디에고 추억 기아(KIA)와 함께 떠난 2박 3일 샌디에고 여행 미전국에서 약 50여명이 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들과의 만남. 아름다운 샌디에고를 달리며, 새로운 인연과 추억 만들어... 글/사진 LA폴 LA폴입니다. 기아 북미법인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남부 캘리포니아의 미항 샌디에고에서 미 전국에서 모인 약 50여명의 디지털 인플러언서들과 함께 시승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유투버,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등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는 이들이라고 하네요. 주로 육아, 가정, 패션 등이 많았고 저는 아시안쪽 티켓 중 여행쪽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기아는 미국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로 소문난 브랜드. 주로 가족, 친구 등 뭔가 끈끈한 한국인의 ‘정’ 같은 것을 만들어내는 행사를 열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