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계곡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 남 캘리포니아에 계곡열 확산. 대기 중 곰팡이 흡입으로 감염 곰팡이 흡입으로 감염되는 계곡열 남부 캘리포니아 일부 카운티서 확산 남부 캘리포니아에 계곡열 환자가 늘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곡열(Valley fever은 대기 중 곰팡이 등을 흡입해 감염되는 것인데요,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곰팡이는 호흡기, 폐 등을 손상시키고 기침, 발열, 흉통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감염자에 따라 증상은 경증에서 심할 경우 중증까지도 발전한다고 하네요. 이 같은 계곡열 증가는 지난 우기 때 캘리포니아에 많은 비가 내렸고 곰팡이 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시기 이후 이 같은 계곡열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곡열도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코로나19와 혼동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음성 후에도 호흡기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계곡열을 의심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