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몸무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 인천발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 전 몸무게 잰다. 싫다면 거부 가능 대한항공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몸무게를 잰다고 합니다. 탑승 전 무게를 측정한다는 것인데요, 인천공항 탑승 국제선은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한국 국내선(김포공항)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조치는 승객의 정확한 무게를 측정해 연료 비용을 줄인다는 것인데요. 승객들은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수화물과 함께 몸무게를 재게 됩니다. 물론 측정을 원하지 않으면 승객은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직원에게 알리면 되고, 승객의 체중 측정 자료는 익명으로 수집된다고 하네요. 이러첨 항공사가 몸무게를 재겠다고 나서는 이유는 연료 비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기는 통상 실제 필요한 연료보다 1% 더 정도 연료를 싣도 비행에 나섭니다. 그런데 승객의 정확한 무게를 알면 불필요하게 더 드는 연료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