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플링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리 맛집] 레돈도 비치에서 만난 인생 만두집. 자위안 덤플링 하우스 캐나다에서부터 시작. 독특한 사연 지닌 만두집 중국 북동부 지역 요리를 넓히고자 하는 비전 담은 메뉴 LA에서 덤플링이라고 하면 흔히 유명한 대만에서 온 요릿집이나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에 자리한 음식점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아주 의아한 곳에서 꽤 괜찮은 덤플링 하우스를 만났습니다. 레돈도 비치 PCH1번이 지나는 길에 자리한 자위안(Jiayuan, 자웬?) 덤플링 하우스인데요.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과 중국 북동부 지역 덤플링 특징을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위안 덤플링 하우스의 뿌리는 사실 미국이 아닙니다. 이 집은 2013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작게 시작된 식당입니다. 에밀리 씨와 린다 씨는 모녀 지간으로 지역에서 패밀리 만두 비즈니스를 목표로 이른 새벽마다 수백 개의 만두를 만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