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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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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백신 안 맞아? 매달 200달러 회사 건강 보험료 부과. 델타 항공 직원 상대로 특단 조치 예정 델타 항공 백신 미 접종 근로자 대상 조치 발표 미접종시 200달러 회사 건강 보험료 부과, 매주 검사 요구도 델타 항공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대신 다른 조처를 내놓아 눈길을 끕니다. 델타 항공은 예방 접종을 맞지 않은 직원들에게 월 200달러 회사 건강 보험료를 부과할 예정인데요. 에드 바스티안 델타 항공 CEO는 최근 몇 주 동안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모든 직원들이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항공사는 이와 함께 오는 9월 30일 코비드 19에 감염된 무접종 근로자에 대한 임금 보호를 중단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비용은 부담하겠지만 9월 12일부터 매주 백신을 맞지 않은 근로자에게 검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스티안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
[캘리 라이프] 델타 항공, 기내 미들 시트 비움 4월말까지 연장 델타 항공 미들 시트 비움 4월 30일까지 연장 미 국내선 한정 적용. 코로나 19 확산 방지 코비드 19 백신 접종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항공 업계에서는 불안감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네요. 국내선 항공 여행 시 백신 접종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지만, 아무래도 항공기 여행은 본인의 조심이 가장 큰 부분이죠. 이런 가운데 델타 항공이 미 국내선 기내 항공 좌석 중 가운데 자리를 비우는 것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듣던 중 정말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 없네요. 델타 항공은 코비드 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할 때부터 방역 지침에 따른 안전한 항공 이용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기내 거리두기를 위한 좌석 배치는 지난 4월부터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승무원들의 코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