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연캐년조각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 런연 캐년에 놓였다가 사라진 기이한 조각상. 예수와 악마가 성배를? 누가 왜 이런 것을? 할리우드 스타들의 산책로라고 알려진 런연(RUNYON) 캐년 일대에 미스터리한 조각상이 생겨 눈길을 끕니다. 천연 캐년은 로스앤젤레스의 멋진 경치를 보며 하이킹을 즐기고, 할리우드와 멀홀랜드 인근에 자리해 유명 인사들을 종종 맞추지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런연 캐년에 예수와 사탄이 함께 앉아있는 동상이 생기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누가 과연 이런 동상을 여기에 놓은 것일까요? 이 동상이 있다는 소식에 크리스천들은 무척 화가 났으며 이를 찍은 영상 등이 SNS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예술로 보면 좋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와 악마가 함께 성배를 나누는 것이 평화를 뜻한다고 해석하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