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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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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하고 인증샷도 찍어봐요 6월 3일과 4일 조기투표. 본 투표는 6월 6일. 코리아데일리닷컴에서 투표 인증샷 캠페인도 펼쳐 6월 3일, 4일에 드디어 가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시작됩니다. 3일과 4일은 조기 투표, 6일은 본투표라고 하네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이번 가주 34지구 보궐선거는 미주한인들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중요한 선거입니다. 34지구는 다운타운LA를 포함 인근 차이나타운, 재팬타운을 비롯 코리아타운까지 포함하는 넓은 선거구랍니다. 이곳에서 연방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우리 한인들의 정치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정치력으로 보이는 길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선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혹은 내가 직접 참여할 수 없다면 해당 유권자에게 꼭 투표에 참여하라고 독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에 코리..
[주목] 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 미주한인의 정치력 향상과 권익 보호의 첫 걸음! 34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반드시 투표합시다. 우리 가족과 친구를 지키기 위해, 미주한인의 정치력 향상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여행 이야기보다 조금 더 중요한 이야기를 잠시 써보려 합니다. 미주한인 이민역사가 100여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민 사회의 현실 속에서 제가 겪고 느끼는 것은 100년이 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이민사회 속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은 존재하고 우리의 권익은 종종 보호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하고도 로스앤젤레스라는 이 사회 속에서 미주 한인들은 여전히 마이너리티로 존재합니다. 부와 명예, 그리고 자랑스러운 한인들도 많이 탄생하고 있지만 그것이 곧 정치력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우리는 여전히 소수민족이라는 굴레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