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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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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로드트립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③ 사람 해골을 닮은 스컬락 [ 캘리포니아 로드트립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③ 사람 해골을 닮은 스컬락 ] 코튼우드 비지터 센터 -> 오코틸로 트리 -> -> 초야 선인장 가든, 바위 동산스컬락 피크닉 장소 -> 스컬락 -> 키즈뷰 -> 히든벨리 LA폴입니다. 초야 선인장과 바위동산들을 지나 이제 스컬락으로 향합니다. 아침일찍 출발했음에도 벌써 시간이 12시를 가리키는 관계로. 우선 점심을 해결할 곳부터 찾아야 했네요. 공원내에는 따로 식당이나 유흥단지가 없기 때문에, 피크닉 지정 지역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 싸온 음식을 즐길 수는 있습니다. 물론 캠핑 사이트를 예약하고 왔다면 이야기가 다르지겠지요. 지정된 피크닉 장소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스컬락 지역이라고 해서 지도를 보며 찾아갑니다. 이제 3탄 이야기를 시작해요. 적..
캘리포니아 로드트립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② 초야 선인장 가든, 스티럽 탱크 [ 캘리포니아 로드트립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② 초야 선인장 가든, 스티럽 탱크 ] 코튼우드 비지터 센터 -> 오코틸로 트리 -> 초야 선인장 가든 -> 바위 정원 -> 스컬락 피크닉 장소 -> 스컬락 -> 키즈뷰 -> 히든벨리 LA폴입니다. 지난번 코튼우드 비지터센터편에 이어 이번에는 초야 선인장 가든과 스티럽 탱크 바위 동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영어로는 'Cholla' 그런데 스페인어라 초야라고 부릅니다. 샌디에고 라호야 비치의 영어 표기는 'La Jolla' 인데 '졸라'라고 안 읽고 호야 라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죠. 초야 선인장은 남쪽 입구 루트를 대표하는 비교적 볼만한 볼거리이며, 북쪽 입구에서 들어오면 사실 지나칠수도 있는 지역입니다. 컴퓨터그래픽으로 그려놓은 듯한 초야 선인장. 그런데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