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개스값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 LA, 갤런당 평균 $6 돌파. 미국에서 가장 휘발윳값 비싼 도시 됐다. LA 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휘발유 평균 갤런당 $6 기록한 도시가 됐다고 합니다. 미국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3월 10일에 갤런당 $4.35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소폭이지만 하락세를 기록 중이라고 하는데요. 캘리포이나주는 여기에서 예외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스값 상승 원인으로 손꼽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해서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가 반등하면서 미국 내 가스값은 꾸준하게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캘리포니아의 경우 가스에 붙은 세금과 각종 정책, 무역 프로그램 등을 이유로 미국에서 가장 가스값이 비싼 것으로 말합니다. 여기에 최근 베이 지역에 있는 쉐브론 정유소 직원들이 파업으로 인한 대체 인력 수급 등의 문제는 가스값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네요. 상황이 이렇게되자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납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