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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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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맛집] 전문 패이스트리 쉐프가 만든 맛집 - 크래프트 키친 LV CRAFT KITCHEN @ HENDERSON, NV 베이거스 유명 호텔 쉐프가 만든 카페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라스베가스를 조금 자주 가다 보면 베가스 호텔 내 자리한 식당들이 약간은 질리곤 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조금 가격이 터무니없기도 하고 베가스니까 그냥 즐긴다고 생각하기에 아까운 경우도 있지요. 특히 아침밥의 경우는 정말 그렇습니다. 또한 베가스 스트립 내에서 아침을 먹자고 자동차를 타고 나오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아침부터 맛집 찾아서 걷기도 힘들죠. 그래서 저는 언제부터인가 베가스 스트립보다는 로컬 맛집을 즐기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베가스 주변 아침밥 집을 찾다가 생각보다 괜찮은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헨더슨에 자리한 크래프트 치킨이네요. 세븐힐 근처에 자..
[네바다 트레블] 붉은 사암의 절경, 스타트랙 촬영지 실리카 돔(Silica Dome) SILICA DOME @ VALLEY OF FIRE NV PARK 붉은 사암의 절경. SF 영화 단골 촬영지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네바다주의 주요 볼거리인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지도에 표기된 여러 명소는 오래전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를 해드렸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다시 찾은 이 불의 계곡에서 평소 공개되지 않은 명소인 실리카 돔으로 향해봅니다. 실리카 돔은 공원 방문자 센터를 지나 마우스 탱크로 향하는 멋진 절경을 지나면 공원의 백미 인 레인보우 비스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 서면 공원의 대부분 절경을 발아래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지죠. 레인보우 비스타를 바로 지나 오른쪽으로 보면 실리카 돔으로 향하는 길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베가스 맛집] 아리아 호텔에 딘타이펑 생겼네요! DIN TAI FUNG @ ARIA HOTEAL, LAS VEGAS 딘타이펑, 아리아 호텔에 문 열다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많은 분이 좋아하는 딘타이펑! 딤섬 마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식당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딘타이펑은 평균적으로 기다리는 시간과 음식이 나오는 시간 등을 생각하면 기다리다 지쳐서 발길을 돌리곤 하는데요. 이번에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 딘타이펑이 문을 열었는데요, 베가스 호텔이다 보니 주차가 편하고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는 가운데 딤섬을 즐길 수 있어서 한번 소개해봅니다. 아리아 호텔에 딘타이펑은 약 1달 정도 된 신생 레스토랑입니다. 식당은 호텔 안에 있지만, 천정과 주변 환경이 뚫린 일종의 테라스 카페 같은 느낌인데요, 덕분에 코로나 19 시..
[캘리홀릭 튜브] 프라이빗 제트기 타고 베가스 간다 캘리홀릭 튜브에서는 LA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를 운행하는 세미 프라이빗 제트기인 JSX를 타봅니다. 복잡한 공항 통과 절차 없이 편하게 탈 수 있는 제트기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베가스까지 1시간, 편하고 빠른 JSX를 만나봅니다.
373번 Hwy,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진격의 젖소' BIG BOVINE OF THE DESERT 네바다주 방문객을 반기는 거대한 젖소 글/사진 Paul Hwang(인스타그램@CALIHOLIC) 15번 노스를 타고 베이커(Baker)에서 데스벨리로 가는 127 노스로 갈아탑니다. 뭐 지금은 데스벨리로 가는 것은 아니구요. 네바다 사막 한 가운데에 거대한 젖소가 서있다고 해서 무작정 길을 떠나봅니다. 조금 황당하죠 ^^ 127번을 타고 달리다보면 테코파 쇼손을 지나 데스벨리로 가는 190번과 만나는 데스베릴 졍선 교차로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190번을 타고 달리면 그 장대한 데스벨리를 만날 수 있죠. 이번에는 교차로를 지나 127번을 타고 계속 북쪽으로 향합니다. 그러면 곧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의 경계를 지나게되고 127번은 373번으로 바뀌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