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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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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맛집] 로미타에 자리한 프렌치 재패니스 디저트 전문점 - 파티스리 상티이 로미타 지역 프렌치 재패니스 디저트 Patisserie Chantilly 도쿄 시부야에 자리한 한 디저트 집을 기억합니다. 당시 영국차와 프랑스 케이크를 팔던 그 가게는 일본 특유의 멋과 맛으로 조합된 일종의 프렌치 재패니스 스타일의 디저트를 팔았습니다. 일본인들은 서구식 디저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한 단계 높은 외형과 맛을 만드는 것에 참 많은 재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중에서도 특히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토렌스나 로미타 지역에는 숨은 디저트 가게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로미타에 자리한 파티스리 상티이도 그런 곳 중 하나죠. 이 가게 주인인 노지마 케이코 씨는 지역 내 도쿄 스타일을 따르는 페이스트리 가게가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로미타에 이 가게를 열었다고 합니다...
[라이프] 공간(空間)이 맛있는 카페 - 코리도르 플루(Corridor Flow) CORRIDOR FLOW @ LOMITA, CA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 스페셜티 커피가 있는 카페 글/사진 Paul Hwang(인스타 @CALIHOLIC) 커피숍을 찾는 이유는 대체로 두 가지로 보입니다.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한 것과 커피숍이 주는 공간을 즐기기 위함이죠. 때론 맛이 없어도 작업이나 미팅을 위해 찾는 커피숍이 있는가 하면 앉을 자리도 없이 비좁고 답답해도 그 맛 때문에 일부러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110번 프리웨이 사우스 방향 인근에 작은 도시 로미타에 가면 코리도르 플루(Corridor flow) 라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름이 참 독특합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외관. 햇빛에 비친 하얀색 외벽은 어느 부분 지중해풍 도시의 건물 느낌도 듭니다. 코리도르(corridor)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