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찰리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리맛집] 맥도날드인 줄, 라 브레아 애비뉴에 뜨는 비건 버거집 - Mr. 찰리스 라 브레아 애비뉴에 둥지 튼 Mr. 찰리스 비건 트렌드 맞춘 건강한 메뉴 구성 LA 한인타운 인근 멜로즈와 라브레아 에비뉴가 만나는 근처에 눈길을 끄는 음식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겉에서 볼 때는 분명 맥도날드처럼 보이는 컬러와 심지어 황금 아치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름이 다르네요. MC 대신 MR로 시작하는 찰리스.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외관 덕분에 일단 발길을 멈춰 봅니다. 일단 내부는 마치 갤러리를 보는 듯 색채가 또렷합니다. 앤디워홀의 그런 느낌이랄까요. 한쪽으로는 미스터 찰리스의 상품을 파는 진열대도 보입니다. 주문대 앞에 서면 QR코드를 통해 메뉴판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뜨는 여러 메뉴 중에서 DOUBLE NOT 버거를 시켜봅니다. 내용물을 보니 비건 치즈와 임파시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