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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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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백신 접종 카드 없으면 들어오지 마세요! 논란 낳은 한 상점 오너의 결단. 그 속내는? 뉴포트비치 발보아 페닌슐라에 자리한 한 상점 백신 접종증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하게 해 논란 6월 15일부터 캘리포니아의 경제 등에 대한 제한을 비롯해 백신 접종자에 한해 조건별 마스크 프리도 선언되면서 백신을 맞은 자와 맞지 않은 그룹 간 보이지 않는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가운데 뉴포트비치에 자리한 한 상점 오너가 백신 접종증 없이는 손님 입장을 거부한 사례가 생겨 눈길을 끕니다. 뉴포트비치 발보아 페닌슐라에 자리한 보헤미아 뉴포트라는 부띠끄 상점 입구에는 'NO CARD, NO ENTRY'라는 문구가 써있는 배너가 걸려있습니다. 즉 백신 접종증을 보여줘야 가게 입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가게 오너인 데보라 니구엔 씨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합..
[라이프] LA카운티, 디지털 백신 접종 정보 제공. 스마트폰에 담아 쉽고 빠르게 확인 헬스바나 앱 통해 디지털 접종 기록 확인 미 국내선 탑승시 활용 가능할수도 LA카운티가 백신 접종 관련 자료를 디지털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5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역 주민들에게 문자와 이메일 등을 통해 디지털 기록을 받으라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네요. 이 기록은 관련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고, 여기에는 이름과 생년월인, 백신 종류와 번호, 그리고 1차, 2차 백신 접종일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이 디지털 기록은 LA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백신접종소와 커뮤니티 클리닉, 그리고 연방 재난관리청 소속 백신 접종소와 약국들을 이용해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LA 카운티 정부는 기존 CDC가 백신을 접종할 때 주는 접종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