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마니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리 라이프] 미드 센추리 시대 빈티지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 어반 아메리카나 롱비치 URBAN AMERICANA 롱비치에 자리한 미드 센추리 빈티지 숍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빈티지 소품이나 가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로스앤젤레스는 어쩌면 일종의 천국이 아닐까 합니다. 도시마다 하나 정도는 유명한 쓰리프트 스토어가 있고,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문을 닫긴 했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한 벼룩시장도 2~3개 정도 있답니다. 그런데 빈티지 중에서도 미드 센추리(1945~1969) 시대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이들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이곳을 꼭 들러 보시면 좋습니다. 롱비치에 자리한 어반 아메리카나는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소품 빈티지 딜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소로 유명합니다. 시트를 비롯해 가구, 테이블 액세서리 소품 등 약 40여 개 딜러가 이곳에 자리해 각자의 개성을 뽐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