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무화과나무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타바바라의 랜드마크가 된 미국에서 가장 큰 무화과 나무 Morenton Bay Fig Tree @ Santabarbara 1876년 호주의 한 선원이 선물. 지금은 산타바바라의 랜드마크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지중해풍 기후를 지닌 남부 캘리포니아의 휴양도시 산타바바라. 이곳에는 다양한 볼거리를 물론 아름다운 경치로도 유명하지만 꼭 한번 들려볼 만한 랜드마크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산타바바라 암트랙 기차역 뒤에는 높이 약 80피트, 둘레 약 41.5피트의 크기를 지닌 거대한 무화과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모레톤 베이 무화과나무(Moreton Bay Fig Tree)라고 불리는 나무인데요. 무화과나무 품종인 피쿠스 마크로 필라로는 미국에서 아마 가장 큰 것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곳에 이런 거대한 무화과 나무가 자리하게 된 것일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