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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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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트레블] 산타바바라의 멋과 맛을 가득 담아낸 명소 - 호텔 캘리포니언(HOTEL CALIFORNIAN) 지중해풍 매력을 가득 담은 산타바바라의 명소 마틴 로렌스 불라드의 작품 호텔 캘리포니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매력을 지닌 도시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에서 만나는 지중해풍 도시인 그곳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쉴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산타바바라 해변과 가까이 자리한 호텔 캘리포니언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호텔은 세계적 건축가 중 하나인 마틴 로렌스 불라드의 현대식 무어 테마 인테리어 장식이 돋보입니다. 1925년 기존 호텔을 통합해서 만든 이 역사적인 건축물에는 121개의 객실과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이벤트 데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루프탑에서는 산타 이네즈 산맥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 블록 떨어진 곳에는 산타바바라 암트랙 기차역이 자리..
[로드트립] 캘리포니아 버킷리스트 - 빅서(Bigsur) 하이웨이를 달리다 PACIFIC COAST HIGHWAY 1 @ BIG SUR, CA 제네시스 G70 타고 PCH 1 빅서 구간 따라 맥웨이 폭포를 향해 글/사진 LA폴 LA폴입니다. 얼마전 산사태로 길이 막힌 PCH 1번 빅서 구간이 새로 개통됐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마침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에서 새로 론칭하는 G70 시승회가 이 지역에서 열려,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따라 놓인 PCH 1번 도로는 죽기 전에 꼭 달려봐야 할 로드트립이 명소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빅서 구간은 정말 아름다움에 있어서 다른 PCH 보다 뛰어납니다. 특히 거대한 콘크리트 아치인 빅시 크릭 브릿지는 정말 압권입니다. 이번 로드트립 루트는 몬터레이 베이 캐너리 로우에 자리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부터 PCH 1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