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델마

(2)
[캘리트레블] 뉴포트비치 로컬들의 숨은 명소 - 리틀 코로나 델 마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고즈넉한 해변 리틀 코로나 델 마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뉴포트비치 인근에는 코로나 델 마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습니다. 이곳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타고 뉴포트비치에서 라구나비치로 내려가다가 오션 블러바드를 따라 해안 절벽을 넘으면 도착할 수 있는 아주 멋진 해변입니다. 코로나 델 마에서는 뉴포트비치로 들어오는 요트를 볼 수 있고 넓은 해안선의 멋진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델 마 해변에서 오션 블러바드를 따라 조금만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리틀 코로나 델 마 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이 좋은 이유는 계단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이 때문에 다양한 피크닉 장비를 싣고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캘리트레블] 뉴포트비치의 숨은 명소. 인스타그램 명소가 된 골든로드 다리 GOLDENROAD FOOTBRIDGE NEWPORT BEACH, CALIFORNIA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뉴포트비치 인근에는 코로나 델 마(Corona Del Mar)라는 작지만 예쁜 바닷가 마을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상당한 부촌으로 통하는 이곳은 저택은 물론 아기자기한 집들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땅이 넓지 않고 해안 절벽에 집을 짓다 보니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길이 부족하기도 한데요. 그래서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예쁜 구름다리인 골든로드 풋브리지가 이곳을 대표하는 명소로 통합니다. 베이사이드 드라이브 길 위를 지나는 이 다리는 골든로드 애비뉴의 두 구역을 연결합니다. 1920년대 후반까지 코로나 델 마 지역에는 많은 집들이 세워졌습니다. 바로 바다를 인접한 경치 때문이랍니다. 당시 이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