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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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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로맨틱한 추억 만들어요 - 호텔 델 코로나도 아이스링크 샌디에이고 호텔 델 코로나도 아이스링크 빅토리안 풍 호텔 배경으로 로맨틱한 추억 만들어 아름다운 샌디에이고 코로나도 섬에 자리한 호텔 델 코로나도. 호텔 자체의 역사와 독특한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올 연말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호텔 델 코로나도에 자리한 아이스링크죠. 파도가 하얗게 깨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얼음 위를 예쁜 조명을 배경으로 즐기는 순간. 상상만 해도 참 설렘을 전합니다. 연말 호텔 델 코로나도는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집니다. 여기에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테마 쇼도 있고, 빅토리안 시대 문화와 양식을 느끼면서 나름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은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트리용 장식 전구에 불을 켠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죠. ..
임페리얼 비치(Imperial Beach) - 샌디에고 서퍼들의 천국 [ IMPERIAL BEACH ] 샌디에고의 숨겨진 보석. 로컬 서퍼들의 천국이자 샌디에고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는 곳. 멕시코와 인접, 피어 사우스 리조트 및 다양한 먹거리 맛집 즐비. 샌디에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코로나도 섬을 찾아가 보면 호텔 델 코로나도 같은 역사적인 건축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코로나도 다운타운에는 온갖 명소들이 즐비하고, 샌디에고의 참맛을 즐기려는 이들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하지만 코로나도에서 조금만 더 밑으로 내려오면 그곳엔 또 다른 숨겨진 보석이 있다. 바로 임페리얼 비치다. 지도상으로 보면 이곳은 마치 코끼리 코의 끝 부분처럼 보인다. 샌디에고 다운타운과 코로나도 섬을 잇는 75번 도로는 코로나도를 거쳐 임페리얼 비치까지 길게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