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트 롯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못드는 씨애틀 ⑤ 레이크 크레센트 롯지 - 내집같은 편안함이 있는 숙소 LAKE CRESCENT LODGE, WA 호수를 품안에 담고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LA폴입니다. 지난번 크레센트 호수와 메리미어 폭포에 이어 이번엔 호수의 또 하나의 자랑인 크레센트 롯지를 방문해봅니다. 이곳은 정말 거대한 호수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경치와 더불어 클래식한 미국 저택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휴식의 장입니다. 워싱턴주를 돌면서 잠깐 들려봐도 좋겠지만, 실제로 도착해보니 한 이틀 정도 시간을 두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편안하 내집같은 분위기가 있는 곳. 크레센트 롯지를 소개해봅니다. 1937년 루즈벨트 대통령이 머물면서, 프랭클린 별장이라는 별명도... 이곳은 지난 1914년 에버리와 쥴리아 싱어라는 사람이 이곳에 지은 작은 호텔에서 시작합니다. 다음해인 1915년 싱어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