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티오소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 타파티오는 어떻게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을까? 흔히 미국에서 핫소스라고 하면 스리라차나 타바스코를 떠올리죠. 하지만 LA에선 타파티오 핫소스가 더 인기를 끕니다. 어찌보면 LA를 대표하는 소스이자 멕시칸 음식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스죠. 그런데 아직 많은 이가 타파티오를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1971년 캘리포니아 메이우드에서 시작됐고, 1985년 가족 사업을 늘려 캘리포니아 버논에 있는 더 큰 창고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부에서는 익숙했지만 중동부에서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였다고 합니다. 특히 소스에 새겨진 사람이 쓴 모자를 두고 타이어를 쓴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받았다네요. 그래서 이 회사는 더 많은 광고와 맛으로 미국 전역을 공략했다고 합니다. 핫소스만 고집 아닌,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가 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