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LA 로맨틱한 야외극장이 다시 문을 엽니다. 스트리트 푸드 시네마, 4월 30일부터 상영

남가주 지역에서 만나는 로맨틱 야외극장. 스트리트 푸드 시네마. Photo=Street Food Cinema

 

남가주를 대표하는 야외극장 이벤트인 스트리트 푸드 시네마가 다시 문을 엽니다. 오는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스트리트 푸드 시네마는 새로운 영화, 스케줄 등으로 남가주 늦은 봄과 초여름 사이를 뜨겁게 달군 예정입니다. 스트리트 푸드 시네마는 LA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에서 열리는데요. LA 한인타운에서는 아무래도 다운타운 LA 인근 윌 로저스 주립 역사 공원이 가장 관람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이 이벤트의 특징은 야외 극장 주변으로 여러 맛을 지닌 푸드트럭이 함께 한다는 것인데요. 맛있는 타코에서부터 와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가주 지역 저녁 시간을 로맨틱하게 보낼 예정이라면 스트리트 푸드 시네마에 꼭 한 번 들려보세요.

 

문의: https://www.streetfoodcinema.com/

Street Food 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