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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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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브레이크 없이 오르는 남가주 가솔린 가격. LA 프리미엄은 이미 평균 6달러 넘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하는 남가주 지역 가솔린 가격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 가솔린 가격 정보에 따르면 LA 지역 가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73.1 센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조사 당일(16일) 하루 전보다 무려 8.5센트나 오른 결과입니다. 최근 LA 지역 개솔린 가격은 지난 55일 동안 겨우 5일을 빼고 상승했고 평균 약 75.9센트가 뛰어올랐습니다. 현재 6달러대를 위협하는 LA 지역 가솔린 가격은 11개월 만의 최대치로, LA 내 도심의 경우 이미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선 주유소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오렌지카운티 지역도 사정이 마찬가지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6일 3달러 87.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남가주 지역과 비교하면 거의..
[라이프] LA 카운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53일 연속 하락 LA 카운티 53일 연속 하락세 유지 8월 6일 토요일 기준 평균 5.508달러 고유가를 지속하던 캘리포니아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가 53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1갤런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5.508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 3월 7일 이후 최저치라고 하네요. AAA 유가정보국 통계에 따르면 평균 가격은 지난 6월 14일 6.4262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1년 전과 비교하면 1.128달러나 늘은 수치입니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53일 연속 하락해 3.7센트 내린 5.40달러로 3월 6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주요 대도시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를 훨씬 넘어서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