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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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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미국 백신 관광 상품 50석 '완판'. 최대 가격 1천500만 원 ㅎㄷㄷ 한 한국 여행사 선보인 미국 백신 관광 상품 출시 1주일 만에 완판. 가격 최대 1천500만 원 한국 내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백신 접종 관광 상품이 단 일주일 만에 완판 됐다는 소식입니다. 미주 전문 여행사 힐링 베케이션은 지난달 23일에 국내에 소개한 백신 관광 상품 1차 출발분 50석이 모두 완판 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관광을 통해 맞는 백신은 화이자와 얀센으로 알려졌으며, 화이자의 경우는 2차 접종을 감안해 25박 27일짜리 상품이고,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은 9박 12일 상품입니다. 상품은 9박 12일 짜리는 900만 원, 25박 27일 상품은 무려 1천500만 원에 이릅니다. 그럼에도 모두 완판 됐다는 것이 정말 놀랍네요. 여행사 측은 1차 출발 인원 50명이 이달 ..
미국 알래스카 백신 여행오세요! 6월 1일부터 공항서 무료 백신 접종 미국 알래스카주 백신 접종으로 관광객 유치 6월 1일부터 주 내 4개 공항서 관광객 상대로 백신 접종 미국 알래스카주가 오는 6월 1일부터 주내 4개 공항(앵커리지, 페어뱅크스, 쥬노, 케치칸)으로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코로나 19 백신(화이자 또는 모데나)을 접종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경기부양 자금을 통한 캠페인의 일부라고 밝혔다네요. 미국 내 일부 주에서도 백신 접종을 위한 거주 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지만, 알래스카의 경우는 비거주 자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겠다고 밝힌 가장 최근 주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미국 내 백신 물량 확보가 어려워 접종이 지연되는 주의 경우, 이런 백신이 비교적 여유로운 주로 넘어가 백신 관광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