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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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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라이프] 스탠톤이 시끄러워졌다! 로데오 39 퍼블릭 마켓 RODEO 39 PUBLIC MARKET @ STANTON, CA 오렌지카운티 조용한 도시 스탠톤에 문 연 복합 문화 공간 글/사진 폴황(인스타 @CALIHOLIC) 오렌지카운티의 여러 도시 중 유난히 귀에 낯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탠톤(Stanton)이죠. 지역 한인 커뮤니티로 따져보면 오렌지카운티 남쪽 가든그로브를 중심으로 한 구역이 있고, 북쪽 부에나팍을 중심으로 한 구역이 있습니다. 두 도시는 비치 블러바드 즉 39번 하이웨이를 따라 이어집니다. 스탠톤은 가든그로브와 부에나팍 사이에 자리한 도시로 생각보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다소 조용한 스탠톤이 요즘 부쩍 바빠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왕래는 물론이요, 지역 도시 중에서 가장 젊은 도시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이유는 ..
캘리포니아에는 컨테이너 푸드코드가 있다 캘리홀릭 유투브에서 이번엔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시에 자리한 스틸 크래프트라는 푸드코트를 찾아갑니다. 이곳은 컨테이너를 가지고 만든 독특한 놀이 공간으로, 지난 2017년 롱비치에서 시작된 이후 벨플라워를 거쳐 최근에 가든그로브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컨테이너를 성처럼 쌓은 공간 안에는 로컬 푸드들이 자리했고 공연장과 오락실 그리고 다양한 휴식 공간도 눈길을 끕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새로운 놀이 명소로 떠오를 스틸 크래프트. 캘리홀릭과 함께 힙 플레이스를 즐겨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