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 확산이 늘면서 한국에 입국하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사가 강화됩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5일부터 해외 입국자 관리체계를 더욱더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중점 된 내용은 입국 후 PCR 검사 기간입니다. 발표 이전에는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바뀐 체계에 따라 입국 후 1일 차(입국 후 다음날까지)로 당겼고, 음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자택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해외 입국자의 검사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는 자가 및 숙소를 관리하는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며,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는 공항 내 코로나 19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경우에도 숙소 등 거주지 주변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단기체류 외국인의 검사비용은 무료가 아닙니다.
입국 후 다음날까지 PCR 검사를 받아야하는 체계로 바뀌면서, 공항 내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종전 3일 내로 알고 계셨던 분들도 이점 꼭 참고하셔서 한국 입국에 큰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라이프] 샌버나디노 카운티, 캘리포니아주 탈퇴할까? 51번째 주 선언? (1) | 2022.08.05 |
---|---|
[라이프] 뜨거운 LA 여름을 시원하게! 다운타운 호텔 수영장 베스트 5 (1) | 2022.08.02 |
[라이프] 샌프란시스코시, 원숭이두창 확산에 비상사태 선언 (1) | 2022.07.29 |
[라이프] 열었다가 다시 닫았다가. 또 다시 열었다. LA 6가 다리 도대채 왜? (1) | 2022.07.27 |
[라이프] 의학 실험실서 구출된 200여 마리 비글. 캘리포니아 치노힐스 보호소 도착. 인내심과 사랑으로 길러줄 가족 찾아 (1) | 2022.07.27 |
[라이프] 도심 속 옥상 정원. 샌프란시스코의 뜨는 명소 세일즈포스 공원 (1) | 2022.07.26 |
[캘리트레블] 캘리포니아 빅베어 마운틴 솔로 차박 - 기아 스포티지 X-프로로 떠납니다 (1) | 2022.07.22 |
[라이프] KFC 치킨 너겟 나온다.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 등 시범적 판매 (0) | 2022.07.19 |
[라이프] 미국 여행 중 바닥에 떨어진 접힌 지폐 주웠다간? 마약 성분 주의해야 (1) | 2022.07.18 |
[라이프] 무더운 LA 여름, 매주 금요일 밤 LACMA에서 열리는 무료 재즈 공연 들어볼까요? (1) | 202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