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미아와 세바스찬의 향기를 따라. - 라라랜드 탐방을 시작하며.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진 영화 의 명소를 찾아. #1 (인트로) 글 / LA 폴 겨울이 가는 이 끝자락에 를 봤습니다. 개봉한지는 좀 지나서 어쩌면 끝무렵이기도. 하지만 아카데미 시상식 부문별 후보에 무려 14개나 가 올라가면서 그런지 상영관이 남아있더군요. 더 늦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영화관에서 를 봅니다. 영화는 나에게 무척이나 친근합니다. 매일 다니는 거리와 도시, 그리고 풍경 등이 스쳐갑니다. 하지만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영화들은 대체로 사랑스럽지가 못합니다. 갱, 랩, 폭력, 테러, 외계인..., 극장은 로스앤젤레스를 너무나 무섭게 만들어왔습니다. 과 뉴욕의 를 꿈꾸는 저에게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사랑스러운 영화를 뽑으라면 무척이나 망설여집니다. 의 과격한..
라라랜드
2017. 1. 29.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