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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월 1일부터 REAL ID 없으면 45달러…공항 보안 검색 지연 주의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by 미디어 에디터 2026. 1. 2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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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사진 속 인물과 장소 등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미국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TSA)이 오는 2월 1일부터 REAL ID 또는 여권 없이 공항 보안 검색을 시도하는 여행객에게 4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TSA가 새롭게 도입한 'ConfirmID' 프로그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해당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보안 검색 통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TSA는 ConfirmID 절차를 이용할 경우 상당한 대기 시간과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TSA 측은 이번 수수료 정책에 대해, REAL ID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여행객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납세자가 아닌 해당 여행객에게 부담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REAL ID 제도는 2005년 법으로 제정돼 당초 2008년 시행이 예정됐으나, 이후 약 20년에 걸쳐 여러 차례 시행이 연기돼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유예 기간이 없습니다. 특히 출장 등 일정이 촉박한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는 명확한 경고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TSA는 “지금 즉시 REAL ID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REAL ID 의무화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만 18세 이상 모든 미국 항공 여행객에게 적용됩니다. REAL ID 기준을 충족한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에는 우측 상단에 금색 별 표시가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국내선 이용객들은 이런 부분들을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캘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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