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커피에 미쳐, 아예 브랜드 만든 왕년 슈퍼볼 스타

BLQK COFFEE

슈퍼볼 스타 저스틴 왓슨이 만든 커피 브랜드

 

NFL 팬이라면 램스 플레이어이자 슈퍼볼 우승자인 저스틴 왓슨을 잘 알고 계시겠죠. 왓슨은 지금 은퇴를 했지만 선수 시절 유독 커피에 푹 빠진 애호가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왓슨은 최근 자신의 커피 브랜드 BLQK 커피를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막 시작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인기가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BLQK가 취급하는 생두는 대부분 에티오피아에 자리한 농장에서 온다고 하네요. 생두가 알함브라에 자리한 BLQK 로스팅 시설에 오면 전문가들이 이를 잘 볶아서 맛있는 커피로 만든다고 합니다. 왓슨은 고객들이 별도의 설탕이나 크림을 넣지 않고 있는 그대로 원두의 천연 아로마를 느끼는 것을 중요하다고 여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쓰지 않은 미디엄 정도의 로스팅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맞췄다고 하네요.

 

BLQK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인 커피

 

BLQK는 수익의 일부인 25% 정도를 지역 사회에 돌려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독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원두를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현재 BLQK 커피 웹사이트를 통해 원두를 구매할 수 있고 할인코드 'ABCBLQK'를 넣으면 2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슈퍼볼 플레이어 출신이 만든 커피는 과연 어떤 맛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BLQK에서 한번 커피를 주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문의: BLQK.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