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LA 브로드 뮤지엄의 상징. 인피니티 미러룸 재 오픈

브로드 뮤지엄의 상징

인피니티 미러룸 다시 연다 

 

인피니티 미러룸. Photo=Unsplash

 

LA 브로드 뮤지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전시물은 역시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인피니티 미러룸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 10년간 뮤지엄을 비롯해 LA 주민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손꼽힌 인피니티 미러룸. 지난 2년간 공백을 깨고 오는 1월 5일 다시 브로드 뮤지엄을 찾습니다. 

 

LA 브로드 뮤지엄. Photo=Unsplash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티겟을 가진 사람은 하루에 한번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 공간은 마치 실제 우주의 공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만난 다른 차원에 공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인피니티 미러룸과 함께 2층에서는 쿠사마의 또 다른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LED를 통해 선으로 된 거울의 정육면체의 절단된 원을 통해 상당히 이색적인 연출과 경험을 할 수 있다네요. 그런데 1월 5일부터 30일 티켓은 지난해 12월 22일에 오픈됐다고 합니다. 아마 여분의 티켓과 관련해서는 브로드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켓 관련 문의: https://ticketing.thebroad.org/events/84185978-8137-44a7-9774-356133b9997d

The B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