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

[라이프] 누구 집이 제일 예쁠까요? LA 공항 인근 엘 세군도 캔디 케인 레인

반응형

1949년부터 시작, 엘 세군도 대표하는 시즌 조명 이벤트

지난해 코로나 19로 열리지 못해. 올해는 더 화려한 조명으로 컴백

 

 

LA 공항 인근 엘 세군도를 대표하는 시즌 이벤트인 엘 세군도 캔디 케인 레인이 올해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 이벤트는 지난 1949년 이래로 지역을 대표하는 시즌 조명 행사로 이어졌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 행사는 E Acacia Ave 일대를 따라 각 가정마다 독특한 메시지를 담은 조명 장식을 연출합니다.

 

 

LA 인근 개별 주택 조명 행사로는 아마 맨해튼 비치와 더불어 최고의 규모가 아닐까 합니다. 장식은 지난 12월 1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주차는 행사장 인근 스트리트 등을 이용하셔야 하고, 각 집을 돌아보는 것은 도보로만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면, 가족과 연인이 함께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을 보입니다. 

 

 

엘 세군도 캔디 케인 레인 주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