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미국 전역의 400개 이상의 국립공원 중 한 곳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내년은 좋은 방문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올해 특정 날에 모든 공원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공원측은 1월 20일, 4월 19일, 6월 19일, 8월 4일, 9월 27일, 11월 11일에 입장료를 면제하여 방문객들이 무료로 공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무료 입장은 미국의 63개 국립공원과 360개 지정된 장소에서 가능합니다.
2025년 무료 입장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원측은 공휴일 면제가 레크리에이션 장소에서 제공되는 편의시설이나 활동 비용은 포함하지 않으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무료 입장일에 높은 수요로 인해 공원이 붐빌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약이 필요한 장소는 미리 예약할 것을 권장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경우, 연간 $80의 패스를 구매하면 미국 전역의 2,000개 이상의 연방 관리 레크리에이션 지역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약 3억 2,500만 명이 미국의 국립공원을 방문했으며, 블루리지 파크웨이(앱팔래치아), 골든게이트 국립레크리에이션지역(캘리포니아),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테네시)이 가장 인기 있는 방문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내년 미국 국립공원을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꼭 살펴보시길 바래요.
[라이프] LA에서 2시간 반. 와인향 가득한 리조트서, 연말연시 여행 어때요? (2) | 2024.12.24 |
---|---|
[전시] 반 고흐 '아이리스'에 숨은 비밀 만나보세요. 게티센터서 1월 19일까지 (2) | 2024.12.19 |
[라이프] 2024년이 가기 전 꼭 챙겨봐야 할 남부 캘리포니아 연말 이벤트 (3) | 2024.12.18 |
[라이프] 알래스카 항공, 시애틀 - 서울 직항 뜬다. 2025년 10월 취항 예정 (0) | 2024.12.13 |
[라이프] LA 동물원이 로맨틱한 조명으로 물 든다. 1월 5일까지, 'LA 동물원 LIGHTS' 이벤트 (1) | 2024.12.12 |
[라이프] 남가주에서 가장 로맨틱한 이벤트. 뉴포트 비치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 (1) | 2024.12.06 |
[라이프] 데소칸소 가든, 연말 시즌 '매혹적인 빛의 숲' 축제 시작. 2025년 1월 5일까지 (1) | 2024.11.19 |
[라이프] 캐나다 항공편 여행, 한국 국적 미 영주권자 eTA 필요 없어요 (3) | 2024.11.15 |
[라이프] 로맨틱한 12월, LA 인근 트리 점등식에 들려보세요 (4) | 2024.11.14 |
[라이프] 베테랑스 데이, 국립공원 입장 무료. 올해 마지막 무료 입장 기회 놓치지 마세요 (2)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