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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5년 미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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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미국 전역의 400개 이상의 국립공원 중 한 곳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내년은 좋은 방문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올해 특정 날에 모든 공원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공원측은 1월 20일, 4월 19일, 6월 19일, 8월 4일, 9월 27일, 11월 11일에 입장료를 면제하여 방문객들이 무료로 공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무료 입장은 미국의 63개 국립공원과 360개 지정된 장소에서 가능합니다.

 

2025년 무료 입장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월 20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 4월 19일: 국립공원 주간 첫날
  • 6월 19일: 준틴스 독립 기념일
  • 8월 4일: 위대한 미국 야외법 서명일
  • 9월 27일: 국립 공공 토지의 날
  •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공원측은 공휴일 면제가 레크리에이션 장소에서 제공되는 편의시설이나 활동 비용은 포함하지 않으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무료 입장일에 높은 수요로 인해 공원이 붐빌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약이 필요한 장소는 미리 예약할 것을 권장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경우, 연간 $80의 패스를 구매하면 미국 전역의 2,000개 이상의 연방 관리 레크리에이션 지역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약 3억 2,500만 명이 미국의 국립공원을 방문했으며, 블루리지 파크웨이(앱팔래치아), 골든게이트 국립레크리에이션지역(캘리포니아),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테네시)이 가장 인기 있는 방문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내년 미국 국립공원을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꼭 살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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