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 월요일은 재향군인의 날입니다. 또한 올해 마지막으로 미국의 국립공원이 무료로 개방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 국장이자 해군 출신 참전용사인 척 샘스는 성명에서 “재향군인의 날에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것을 기대하며, 특히 현역 군인과 가족, 참전용사, 골드 스타 가족들이 ‘군인 패스’를 발급받아 언제든 무료로 국립공원에 입장할 수 있기를 권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국립공원이 무료인가요?
몇몇 국립공원은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료를 받기도 합니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베테랑스 데이에는 무료입니다. 보다 자세한 입장료 부과 공원을 알고 싶다면 국립공원관리청 웹사이트와 각 공원의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전용사, 현역 군인 및 그 가족, 골드 스타 가족, 4학년 학생과 그 가족, 그리고 영구적인 장애가 있는 미국 시민 또는 영주권자는 연중 무료로 국립공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문의: 국립공원관리청 https://www.nps.gov/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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