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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프리즈 LA 2025, 예정대로 개최…예술로 도시 재건
2025년 프리즈 로스앤젤레스(Frieze Los Angeles) 아트페어가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열립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도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프리즈 조직위원회는 "공동체와 함께 재건하고 회복할 것"이라며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프리즈 LA에는 가고시안, 글래드스톤, 마리안 굿맨 갤러리, 하우저앤워스, 페이스, 화이트큐브, 데이비즈 즈워너 등 세계적인 갤러리가 참여하며, 총 10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섹션은 에센스 하든이 이끄는 ‘포커스’로, 설립된 지 12년 이하의 젊은 갤러리와 신진 예술가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합니다. 또한, 비영리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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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야마바 리조트, 음력 설 맞이 다양한 이벤트 실시. 셰프 제트 틸라 특별 요리는 2월 25일까지
Yaamava’ Resort & Casino at San Manuel 이 남가주 출신인 유명 셰프 제트 틸라(Jet Tila)와 함께, 청사의 해를 기념하는 화려한 설 행사로 2025 년의 시작을 알립니다.아시안 퓨전 요리의 혁신적인 접근으로 유명한 셰프 제트 틸라가 야마바 리조트의 고급 아시안 레스토랑인 ‘홍바오 키친’과 협업하여, 1 월 29 일부터 2 월 25 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제공되는 특별 메뉴를 선보입니다. 이번 메뉴는 정통 아시안 풍미에 새로운 변화를 더해, Golden Purse Wonton Soup,Long Life Noodles, Crispy Tangerine Beef 등 다채롭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트 틸라는 “야마바 리조트 & 카지노와 함께 활기찬 설날 행사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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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캘리포니아 농업에 특이점이 온다. 존 디어, 자율주행 트랙터 수준이 이정도 일줄이야
캘리포니아의 농업 부문은 고령화 노동력, 이민율 감소,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해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존 디어(John Deere)의 자율 트랙터 5ML은 농업에 첨단 자동화 기술을 통합하여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5ML이 어떻게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캘리포니아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노동력 부족 해결전통적인 농업은 수작업 노동에 크게 의존하지만, 경제적 및 규제 요인으로 인해 숙련된 농업 노동자의 공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존 디어 5ML은 경작, 파종, 수확과 같은 필수 작업을 인간 개입 없이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트랙터는 반복적이고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노동력 의존도를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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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스피릿 항공, 파산보호 신청 후 프론티어와 합병 논의 재점화. 이유가?
지난해 연방 판사가 반독점 우려로 젯블루 항공의 스피릿 항공 인수를 36억 달러에 막은 이후, 스피릿 항공은 경영난을 겪어왔습니다. 결국,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2024년 11월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고 현재 스피릿 항공은 국내 및 국제노선을 정상 운영 중이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2년부터 플로리다에서 운영된 스피릿 항공은 강력한 브랜드와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억 달러 이상의 연기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새로운 투자자 확보가 현재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덴버 기반의 저비용 항공사 프론티어는 스피릿과의 합병 가능성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1월 29일, 프론티어는 "새로운 부채 및 보통주..
ROAD TRIP
HO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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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로컬 맛집들
[캘리맛집] 여기가 교회야 카페야? 사우스베이 '커피 라이프' 카페
COFFEE LIFE CAFE GARDENA, CA 최근 사우스베이 가데나 지역에 편안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하나 생겼습니다. '커피 라이프'라는 카페는 사우스베이 갈보리 채플에 자리해 있는데요. 음 일단 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알겠는데, 내부 분위기와 시설 등이 일반 카페와 비교해서도 크게 모자라지 않은 것이 눈길을 끕니다. 일단 주차가 편합니다. 넓은 자리에 차를 대고, 안으로 들어오면 바리스타들이 반갑게 반겨요. 이 집 커피는 조금 특별하게 준비하는데요 바로 멕시코 남서부 오하카 주에서 윤리적으로 공급되는 에스프레소 및 브루잉 커피 원두는 풍미가 풍부하고 유기농 및 공정 무역으로 생산된 원두입니다. 특히 재배자 우선주의와 공동 협력하는 것으로 이 링크(https://www.growers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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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로컬 맛집들
[라이프] 비오는 LA와 어울리는 카페 베스트 5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는 비 오는 날도 많아요. 구름이 몰려오고 도시에 소나기가 내리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장소를 찾는 것이 기분 좋은 피난처가 될 수 있습니다. 분위기, 음료 품질, 전반적인 분위기를 기준으로 비 오는 날에 완벽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로스앤젤레스 인근 커피숍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1. 카페 로프트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Café Loft on 6th (@cafeloft.la) 한인타운 중심에 자리한 카페 로프트는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컬러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 안에서 보는 한인타운의 풍경은 비오는 날에 더욱더 매력적이랍니다. 카페 로프트는 최근 새 단장을 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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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로컬 맛집들
[캘리맛집] 다운타운 LA, 오아시스 같은 분위기의 맛집 유코 키친
YUKO KITCHEN DOWNTOWN LA 삭막한 도심 한 가운데 마치 정글과 같은 쉼터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것도 아주 건강한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말입니다. 다운타운 LA에 자리한 유코 키친은 도심 속 오아시스라고 해도 좋을 만큼 분위기를 갖춘 식당인데요. 한번 방문하시면 결코 잊지 못할 경험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코 키친은 현재 다운타운LA와 미라클 마일 두 군데에 자리해 있습니다. 이름에서 보듯 이 집 주인은 일본인인데요. 유코 씨는 초밥 요리사로 시작했고 점차 음식 공급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고 합니다. 다운타운LA에 자리한 유코 키친은 정글과 같은 숲 속 분위기가 눈길을 끕니다.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갈릭과 연어로 만든 보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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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로컬 맛집들
[캘리맛집] LA에서 만나는 유기농 빵집. 하이 베이커리
Hi Bakery Los Angeles, CA 로스앤젤레스 아트 디스트릭에는 뜨는 맛집과 디저트, 다양한 바도 많은데요. 오늘은 특별히 건강한 유기농 빵을 취급하는 하이 베이커리로 가봅니다. 본래 이 가게는 'Healthy Indulgenc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 베이커리는 복잡한 아트 디스트릭보다는 조금 벗어난 7가와 산타페 길 근처에 자리해 있는데요. 겉에서 볼 때 하이 베이커리라는 간판보다는 유기농 베이커리라는 이름을 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집 오너인 타티아나 씨는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최근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는 중이라 더욱더 눈길이 가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제빵사였던 타티아나 씨는 단지 빵을 팔아서 수익을 내려는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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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 메가버스
[캘리 트레블] 52달러로 SF에서 LA로. 암트랙 밤기차 여행
SF에서 LA 암트랙 여행 50달러대 최저가로 떠나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 혹은 반대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보통은 운전을 해서 가거나 비행기를 주로 이용하시는데요. 운전의 경우 많게는 휴식 시간 등을 포함해 6시간 정도 걸리는 이유로 상당한 체력전을 요구합니다. 비행기의 경우는 빠르게 갈 순 있지만, 비행기를 타러 가는 시간과 번거로움 등을 생각하면 것도 쉽진 않습니다. 그런데 미국 기차 암트랙을 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주로 밤 시간에 이동하는 스케줄이라, 여행 일정을 아낄 수 있는 장점도 있는 데다 값도 저렴합니다. 암트랙을 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오는 방법은 시애틀에서 오는 코스트 스타라이트를 타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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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 메가버스
[캘리홀릭튜브] 태평양 연안 열차타고 솔라나 비치로
[캘리홀릭튜브] 캘리홀릭 유투브를 통해 보여드리는 영상을 블로그에도 소개합니다. 캘리포니아 여행 중 백미로 통하는 암트렉 퍼시픽 서프라이너를 타고 오렌지카운티에서 샌디에고 솔라나비치로 향합니다. 미 서부 암트랙 기차여행의 멋진 뷰와 함께 기차타는 법 등 간단한 팁과 정보를 얻어보세요. 캘리홀릭 유투브 채널 좋아요와 구독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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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 메가버스
LA에서 암트렉타고 산타바바라로 떠나요
[ 기차에서 보는 태평양의 아름다움 ] LA에서 산타바바라까지 약 3시간. 해안선 따라 태평양의 진풍경 감상. AMTRAK PACIFIC SURFLINER LA폴 입니다. 영화 를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산타바바라의 와이너리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옥신각신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스토리랍니다. 저는 지난해 한국에 나가있을 때 거의 종영 막판에 영화를 보고 좀 많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내용을 떠나 산타바바라의 진풍경을 너무 살려내지 못했기 때문이죠. 산타바바라는 캘리포니아 도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말 그대로 사랑의 기운이 가득 넘치는 곳입니다. 도시는17세기 미서부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그 안에 현대적인 것들이 더해있습니다. 특별히 이곳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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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 메가버스
LA에서 버스타고 라스베가스 가보기 - MEGA BUS 이용 후기
[ LA발 베가스행 심야버스 ] 요즘 뜬다는 메가버스. 금요일 자정 LA 출발. 베가스 새벽 도착 스케쥴. 'MEGA BUS' TO LAS VEGAS LA폴입니다. 금요일 밤 친구와 저녁을 먹는 중에 갑자기 라스베가스에 삘이 꽂혔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일 비행기 예약은 정말 말도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친구에게 갑자기 라스베가스를 가자고 하기도 좀 그럴 것 같습니다. 자정을 뚫고 운전을 하기도 부담스럽고 조금은 겁도 납니다. 그래도 라스베가스가 나를 부른다면...어쩌겠습니까. 떠나야지요. 그렇게 밤에 삘이 충만해진 이들을 위해 LA에는 베가스가는 버스가 있답니다. LA에서 버스를? 그것도 야밤에? 장거리를? 모든 것을 종합해봐도 좀처럼 달콤한 그림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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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
미국에서 가장 작은 국립공원이 롱비치에? 빅스비 놀스 국립공원
BIXBY KNOLLS NATIONAL PARK 롱비치 북쪽에는 빅스비 놀스라는 아주 작은 타운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것도 없고, 눈길을 끌만한 매력도 찾아보기 힘든 이 마을은 사실 문화, 예술적 가치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네요. 지역의 대부분 집은 1920년에서 1940년 사이에 대부분 지어졌고 405번 고속도로 북쪽 지역으로 대부분 상점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그런데 빅스비 놀스에는 아주 재미있는 장소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빅스비 놀스 국립공원입니다. 이 작은 마을에 무슨 국립공원이 있나라고 의심이 들겠지만 표지판부터 제법 그럴싸하게 국립공원 느낌으로 세워져 있네요. 공원 크기는 0.05 에이커 크기에 주변 주택가와 인접해 있습니다. 공원에는 나름 트레일(0.01마일)이 자리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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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
[캘리맛집] 다운타운 LA, 커티스 스톤이 만든 루프톱 레스토랑 온다
더 트러스트 빌딩 루프톱 쉐프 커티스 스톤이 만든 레스토랑 온다 베벌리 힐스의 마우데, 헐리우드 그웬에서 이름을 쌓은 유명 쉐프 커티스 스톤이 색다른 루프톱 레스토랑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다운타운 LA 스프링과 웨스트 4가에 자리한 더 트러스트 빌딩은 겐슬러 등과 협력해 1920년대 멋을 되살린 12층 높이의 건물로 LA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본래 건물이 가진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 지진에 대한 안전 기준 강화, 정교한 공기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LA에서 가장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로 보입니다. 멋진 랜드마크로 다시 탄생된 이 건물 옥상에 커티스 스톤은 도심 속 정원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 건물 세입자들은 옥상에 자리한 이 식당을 라운지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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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
[캘리맛집] 다운타운 LA, 커티스 스톤이 만든 루프톱 레스토랑 온다
더 트러스트 빌딩 루프톱 쉐프 커티스 스톤이 만든 레스토랑 온다 베벌리 힐스의 마우데, 헐리우드 그웬에서 이름을 쌓은 유명 쉐프 커티스 스톤이 색다른 루프톱 레스토랑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다운타운 LA 스프링과 웨스트 4가에 자리한 더 트러스트 빌딩은 겐슬러 등과 협력해 1920년대 멋을 되살린 12층 높이의 건물로 LA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본래 건물이 가진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 지진에 대한 안전 기준 강화, 정교한 공기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LA에서 가장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로 보입니다. 멋진 랜드마크로 다시 탄생된 이 건물 옥상에 커티스 스톤은 도심 속 정원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 건물 세입자들은 옥상에 자리한 이 식당을 라운지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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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
[라이프] 샌패드로가 뜬다! 웨스트 하버 프로젝트 2023년 후반 완공 예정
샌패드로 웨스트 하버 프로젝트 올 1분기 본격 공사. 2023년 후반 오픈 예정 샌패드로 항에 새로운 워터프런트 쇼핑몰이 들어선다는 계획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아예 무산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리는데요. 하지만 LA항과 개발업체 간 협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마지막 단계는 봄 즈음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2023년 후반에 개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앞서 먼저 조성될 산책로를 조기 개방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네요. 다만 이들 산책로 일부가 건설 구간에 자리해 있어 안전 문제가 제기된다고 합니다. LA 항 관계자는 이 지역 개발 파트너인 웨스트하버와 협력해 조만간 새로 건설된 산책로를 개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LA 해양박물관 ..
LA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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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프리즈 LA 2025, 예정대로 개최…예술로 도시 재건
2025년 프리즈 로스앤젤레스(Frieze Los Angeles) 아트페어가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열립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도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프리즈 조직위원회는 "공동체와 함께 재건하고 회복할 것"이라며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프리즈 LA에는 가고시안, 글래드스톤, 마리안 굿맨 갤러리, 하우저앤워스, 페이스, 화이트큐브, 데이비즈 즈워너 등 세계적인 갤러리가 참여하며, 총 10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섹션은 에센스 하든이 이끄는 ‘포커스’로, 설립된 지 12년 이하의 젊은 갤러리와 신진 예술가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합니다. 또한, 비영리 단체 ..
2025.02.03 14:20 -
[라이프] 야마바 리조트, 음력 설 맞이 다양한 이벤트 실시. 셰프 제트 틸라 특별 요리는 2월 25일까지
Yaamava’ Resort & Casino at San Manuel 이 남가주 출신인 유명 셰프 제트 틸라(Jet Tila)와 함께, 청사의 해를 기념하는 화려한 설 행사로 2025 년의 시작을 알립니다.아시안 퓨전 요리의 혁신적인 접근으로 유명한 셰프 제트 틸라가 야마바 리조트의 고급 아시안 레스토랑인 ‘홍바오 키친’과 협업하여, 1 월 29 일부터 2 월 25 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제공되는 특별 메뉴를 선보입니다. 이번 메뉴는 정통 아시안 풍미에 새로운 변화를 더해, Golden Purse Wonton Soup,Long Life Noodles, Crispy Tangerine Beef 등 다채롭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트 틸라는 “야마바 리조트 & 카지노와 함께 활기찬 설날 행사를 준..
2025.02.01 10:24 -
캘리포니아 농업에 특이점이 온다. 존 디어, 자율주행 트랙터 수준이 이정도 일줄이야
캘리포니아의 농업 부문은 고령화 노동력, 이민율 감소,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해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존 디어(John Deere)의 자율 트랙터 5ML은 농업에 첨단 자동화 기술을 통합하여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5ML이 어떻게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캘리포니아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노동력 부족 해결전통적인 농업은 수작업 노동에 크게 의존하지만, 경제적 및 규제 요인으로 인해 숙련된 농업 노동자의 공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존 디어 5ML은 경작, 파종, 수확과 같은 필수 작업을 인간 개입 없이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트랙터는 반복적이고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노동력 의존도를 줄이..
2025.02.01 10:19 -
[라이프] 스피릿 항공, 파산보호 신청 후 프론티어와 합병 논의 재점화. 이유가?
지난해 연방 판사가 반독점 우려로 젯블루 항공의 스피릿 항공 인수를 36억 달러에 막은 이후, 스피릿 항공은 경영난을 겪어왔습니다. 결국,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2024년 11월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고 현재 스피릿 항공은 국내 및 국제노선을 정상 운영 중이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2년부터 플로리다에서 운영된 스피릿 항공은 강력한 브랜드와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억 달러 이상의 연기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새로운 투자자 확보가 현재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덴버 기반의 저비용 항공사 프론티어는 스피릿과의 합병 가능성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1월 29일, 프론티어는 "새로운 부채 및 보통주..
2025.01.31 10:23 -
[라이프] 캘리포니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에 한 발 다가서. 새 투표 안건 주 국무부 승인
프레즈노 출신 마커스 에반스가 발의한 새로운 투표 안건이 캘리포니아 주 국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안건은 캘리포니아 주가 독립 국가가 될지 여부를 주민 투표에 부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8년 주 투표용지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7월 22일까지 등록 유권자 54만 5천 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해야 합니다. 안건이 승인될 경우 즉각적인 독립이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캘리포니아가 별도의 국가로 자립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는 20명의 위원회가 구성됩니다. 독립은 헌법 개정을 필요로 하며, 이는 미국 50개 주 중 3분의 2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 제안은 미국에 대한 “신뢰 불신임 투표”를 선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캘리포니아의 현 정부나 미국과의 관계를 변경하지는 않습니다. 현..
2025.01.29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