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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미국 가기 무서워..., 美 찾는 관광객 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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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대외정책 기조의 변화로 인해, 해외 관광객들의 미국 방문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여행 조사기관인 '투어리즘 이코노믹스'는 올해 미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수가 당초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전망을 5% 감소로 수정했습니다. 이는 약 180억 달러(약 26조 원)의 소비 지출 감소를 의미합니다.

 

특히 캐나다인들의 미국 방문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에 미국을 방문한 캐나다인의 수는 전년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 등으로 인해 캐나다 내 반미 감정이 고조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관광객 감소는 미국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청(ITA) 통계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해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며, 특히 아프리카(9%), 아시아(7%), 중앙아메리카(6%) 등에서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항공, 숙박, 소매업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강경한 외교 정책과 보호무역주의가 이러한 관광객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26년 미국 월드컵과 2028년 LA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객 감소가 분명 화두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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