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비오는 월요일! LA 지역 장마철 소나기 대비하세요. 기상청 이례적 현상

비오는 LA의 월요일 

습한 현상 저녁까지 지속

 

 

국립기상청이 26일 월요일 내내 LA 지역 짧은 폭우와 돌풍을 포함한 장마철 소나기 위협이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습도가 90%에 육박해 매우 습한 날이 될 것으로도 보입니다. 특히 내륙 지방에는 갑작스러운 홍수주의보다 내려졌으며 오후까지 1인치 이상의 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여름 장마 패턴으로 저기압계가 습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LA 도심에서는 0.09인치 강우량이 기록됐습니다. 전문가들은 3번째로 습한 7월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비는 저녁 즈음에 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LA 지역 일부 카운티에서는 화요일에도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캘리포니아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양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짝 메마른 땅에 작게나마 단비가 내리는 것이 참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비를 즐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