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en Hollywood
유카탄 반도의 맛과 분위기를 헐리우드로 옮겼다
게릴라 타코로 유명한 쉐프 웨스 아빌라가 만든 기상천외한 루프탑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Ka'teen이라는 이 식당은 헐리우드에 정글을 만들고 거기에 유카탄 반도 요리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곳에서는 기존 헐리우드에서 맛보기 힘든 다양한 스타일의 메뉴가 있는데요. 특히 개성 넘치는 웨스 콜라다와 같은 칵테일은 이 집의 일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레스토랑은 스튜디오 콜렉티브가 디자인을 맡았고 베르나데트 블랑이 스타일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에 오면 마치 멕시코의 한 정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5천 스퀘어 피트의 이색적인 식사 공간이 있습니다. 특히 식당에 들어서기 위해 지나가는 갈대 터널은 인스타그램 사진 스팟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Ka'teen은 지난해 문을 연 신생 레스토랑으로 도심 속 독특한 이색 경험과 유카탄 반도의 맛을 느끼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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