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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괜찮은 로컬 맛집들

[라이프] 캘리포니아 대표 버거 인앤아웃. 텍사스 넘어 테네시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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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를 대표하는 인앤아웃 버거가 텍사스 진출에 이어 테네시주까지 진출하려는 모양입니다. 인앤아웃은 프랭클린시에 세워질 사무실과 함께 2026년에 테네시에 식당을 열 것이라고 밝혔네요. 인앤아웃 소유주인 린지 스나이더는 테네시주 사람들에게 질 좋은 인앤아웃 버거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에서 작게 시작한 인앤아웃은 오는 10월에 75주년을 맞이합니다. 현재 인앤아웃은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 텍사스, 오리건, 콜로라도에 걸쳐 약 3만 5천개의 협력업체와 385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앤아웃측은 이번 확장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더 동쪽으로 진출하기 위해 테네시주는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26년에 테네시주에 생길 인앤아웃. 벌써부터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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