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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명상의 도시 오하이에서 또 지진. 규모 5.1에 이어 3.9 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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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가주에 온 태풍 힐러리에 이어 오하이 지역에 5.1 규모 대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진도 5.1이라면 상당한 수준인데요. 8월 22일 새벽, 오하이에서 또 진도 3.9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하이 지역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지진은 현재 심각한 우려를 전하는데요. 

 

특히 5.1 규모 지진 이후로 한 시간 안에 25차례 여진이 이어졌고, 그중 하나는 4.0 규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3.9 규모 지진 전 21일에는 3.5 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이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오하이는 벤추라 카운티 북쪽에 자리한 작은 도시로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역사적으로도 지역 인디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세계적 석학들의 마지막 생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입니다. 오하이에서 계속되는 지진이 빨리 잦아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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