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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LA 도심 포함 주변 지역, 8월 30일까지 폭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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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청은 LA 지역에 일요일(27일)부터 고기압이 형성 28일 오전 10시부터 화요일 저녁 8시까지 LA, 산타모니카 산맥, 애너하임, 샌 가브리엘과 산타 클라리타 계곡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는 소식입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이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기록적 수준의 높은 기온을 나타낼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특히 수요일 30일까지 샌퍼난도, 산타클라리타, 앤텔롭 밸리 일부에서는 100도가 넘는 기온이 예상됩니다. 

 

같은 기간 리버사이드, 모레노 밸리, 코로나, 인디오, 팜 스프링스와 같은 사막과 가까운 지역에도 과도한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다운타운 LA 역시 최고 기온이 90도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더위에 큰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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