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야 비스타 런웨이 몰에 자리한 아이스크림 집
나이스크림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맛과 멋
LA에서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가 플라야 비스타입니다. 주변으로 구글 캠퍼스를 비롯해 유튜브 스튜디오, 각종 게임 회사들도 많아서 동네 분위기가 마치 산호세 같기도 합니다. 요즘 이곳에 런웨이라는 복합몰이 한창 인기를 끄는데요, 입점한 많은 가게 중에서 나이스크림이라는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런웨이 몰 홀푸드 마켓 인근에 자리한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일단 이름이 독특하네요. 설립자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네요. 아이스크림은 뭐 남녀노소 누구나 반기는 메뉴지만,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나이 스크림은 보다 창의적인 메뉴와 맛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 집의 아이스크림 타코는 상당히 유명하지요. 여기에 각종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섞은 메뉴와 콘, 바 같은 메뉴도 인기입니다. 저는 최근 이 집에서 꼭 맛보라고 하는 밀크셰이크 중 트리플 초콜릿을 한번 사봅니다. 맛은 크게 독특하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사진 찍기는 좋네요. 다음에는 그냥 아이스크림 타코를 시켜볼 걸 그랬습니다. 막 유명하고 그런 맛집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렵지만, 런웨이에 오면 바나 콘을 들고 주변을 거닐며 즐기기에는 좋네요. 플라야 비스타 인근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나이스크림에 한번 들려보시길요.
문의: https://www.nicecreamp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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